[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명문제약(017180)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2년 한미공동기술개발사업 최종평가 결과 '재평가'를 통보받았다고 8일 공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과제는 '에이즈질병치료를 위한 백혈구세포 특이적 RNA간섭 나노의약 개발'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회사 측은 "신뢰성 평가를 위한 동물실험의 효능실험 결과가 3개월 후에 얻을 수 있기 때문에 3개월 후 시점에서 재평가함이 바람직하다고 사료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