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문화예술최고위과정 제8기 모집

  • 등록 2022-09-06 오후 2:13:45

    수정 2022-09-06 오후 2:13:45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이 ‘문화리더십’을 갖춘 경영자를 양성하기 위한 제8기 ‘문화예술 최고위 과정(ACA)’의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이 운영하는 ‘문화예술 최고위 과정(ACA)’ 수업이 진행되는 모습. (사진=동국대 제공)
이번 최고위 과정은 빠르게 변화하는 현 시대의 트렌드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예술의 본질에 가까이 가기 위한 커리큘럼이 준비됐다. 이번 과정의 주요 강사진은 승효상 건축가, 안은미 안무가, 고성현 바리톤, 박범훈 동국대 석좌교수, 윤광준 작가, 조승원 MBC 기자 등이다.

이번 최고위 과정은 오는 10월 12일 수업을 시작해 내년 2월 8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에 강의가 진행된다.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관계자는 “체계적인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문화예술 이해도 향상과 비즈니스 접목에도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고급 취향의 어른들을 위한 복합 문화 예술 특강’을 컨셉으로 체험형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경험했던 일을 생생히 전달함으로써 원생들이 간접적으로 그들의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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