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관악구, 올해 희망일자리 2082명 선발

2년 연속 서울시 최대 규모
18새 이상 근로능력 있는 관악구민 대상
  • 등록 2021-09-03 오후 4:50:05

    수정 2021-09-03 오후 4:50:05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서울 관악구는 올해 ‘희망일자리 및 희망근로 지원사업’으로 총 2082명을 선발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 관악구청사.(사진=관악구 제공)


이는 정부 1차 추가경정예산(희망근로)에서 서울시 최대 규모인 29억원, 2차 추경(희망일자리) 47억원을 확보한 데 따른 것이다. 예산은 자치구 평균 국비 예산인 24억원보다 52억원이나 많다.

앞서 구는 지난해 정부 3차 추가경정예산(희망일자리)에서 서울시 최대 규모인 86억원의 국비 예산을 확보, 총 1713명의 주민들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한 바 있다.

희망근로 사업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을 대상으로 재산, 소득, 참여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발한다. 다중이용시설 방역 및 환경 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희망근로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채용공고)를 참고하거나 다산콜센터, 관악구청 일자리벤처과,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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