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딸보다 훨씬 어려 보이는 `최강 동안` 엄마… 실제 나이는?

  • 등록 2017-01-12 오전 10:25:59

    수정 2017-01-12 오전 10:25:59

(사진=masako_mizutani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의 미모를 소유한 ‘동안 엄마’가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타임스 싱가포르 등 외신은 ‘동안 엄마’ 미즈타니 마사코가 미모로 주목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온라인에서 공유되고 있는 사진 속 미즈타니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20대와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다는 평가가 다수를 이루고 있다.

일본 국적의 미즈타니는 1968년생으로, 올해 50세가 됐다. 그는 1970년생인 방송인 강호동, 김구라, 박명수, 배우 유해진보다도 2살이 더 많다.

미즈타니는 2015년 일본에서 열린 ‘동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대회 출전 당시까지만 해도 그는 슬하에 자녀를 2명 둔 평범한 주부에 불과했다.

하지만 현재 미즈타니는 잡지와 광고 등 분야의 모델로서 맹활약 중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한편 미즈타니는 20대인 딸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일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사진=masako_mizutani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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