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마감]4거래일 연속 하락…개미는 ‘줍줍’ 랠리

개인 나홀로 2018억원 순매수
업종 혼조세…보험·운수창고↑
시총 상위주 하락 우위…SK하이닉스↓
  • 등록 2022-12-07 오후 3:42:49

    수정 2022-12-07 오후 3:42:49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7일 코스피 지수가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같은 기간 개인은 나홀로 순매수세를 이어가 주목된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43%(10.35포인트) 내린 2382.81에 거래를 마쳤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인플레로 인한 경기 침체 우려에 하락했던 여파로 국내 증시도 하락했다”면서 “다만 장중 중국 증시 상승과 달러 약세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이 축소됐다”고 짚었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나홀로 2018억원 어치를 순매수, 4거래일째 국내 주식을 사들였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91억원, 179억원 어치를 팔았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850억원 매도 우위였다.

업종별로는 혼조세였다. 보험과 운수창고가 1%대 상승했고 철강및금속과 비금속광물, 전기가스업, 섬유의복, 의료정밀, 종이목재 등이 1% 미만 올랐다. 반면 금융업은 1%대 하락했고 건설업과 증권, 화학, 전기전자, 운수장비 등은 1% 미만 내렸다.

시총 상위 종목도 대부분 하락했다. SK하이닉스(000660)가 2%대 하락했고 LG화학(051910)NAVER(035420)가 1%대 약세 마감했다. 이어 삼성전자(005930)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삼성전자우(005935), 현대차(005380), 기아(000270) 등이 1% 미만 하락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373220)삼성SDI(006400)는 1% 미만 올랐다.

종목별로는 한컴라이프케어(372910)가 전날 장 마감 이후 방위 사업청과 방독면 계약 소식이 전해지면서 10%대 급등 마감했다. 또한 제주은행(006220)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긴축 속도 조절론이 꺾이면서 이날도 강세를 이어갔다. 반면 SK하이닉스는 이날 2% 넘게 하락하면서 장중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이날 거래량은 3억2390만주, 거래대금은 5조9050억원을 기록했으며 상한가 없이 311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540개가 내렸다. 82개 종목은 보합권이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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