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에서는 요하네스 브람스의 대학축전 서곡, 모리스 라벨의 볼레로 등이 연주된다.
피아니스트 손열음은 2011년부터 시작된 그리움아티스트 어워드의 첫 수상자로 뉴욕 필하모닉, 체코 필하모닉 등과 협연하며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 반열에 올랐다.
SK케미칼 관계자는 “손열음씨는 5년째 공연을 함께 하며 회사 구성원들 사이에서 아이돌에 버금가는 인기를 얻고 있다”며 “클래식에 대한 구성원들의 이해도와 관심이 높아지면서 손씨의 인기도 상승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