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노란우산 고객센터 우수직원 등 제도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해 중기부 장관 표창 및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 수여가 이뤄졌다. 노란우산 가입자 및 전문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제도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9월 13개 지역별로 설치한 ‘지역고객권익보호위원회’ 위원장 위촉식도 진행했다.
김기문 회장은 “노란우산은 2030년까지 가입자 300만명, 부금 50조원이라는 새로운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노란우산은 중기중앙회가 운영하고 중기부가 감독하는 소기업·소상공인 공적공제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