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시큐리티-인피니티케어, 헬스케어서비스 고도화 업무협약

  • 등록 2022-02-15 오후 1:24:42

    수정 2022-02-15 오후 1:24:42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드림시큐리티(203650)는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인피니티케어와 ‘OK검진 시스템 및 블록체인, 보안·인증체계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강건욱 인피니티케어 이사(왼쪽부터), 강한승 인피니티케어 대표, 배웅식 드림시큐리티 상무, 김효중 드림시큐리티 이사 (사진=드림시큐리티)
이에 따라 양측은 원천기술 기반으로 건강관리와 질병 치료 서비스와 메타버스 기반 의료지원 사업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드림시큐리티는 디지털 건강검진사업의 선두사업자인 인피니티케어의 건강검진 플랫폼인 OK검진 시스템에 회사의 보안 및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 건강검진 수검자의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병원, 기업 등이 개인정보에 한국암호모듈검증(KCMVP)을 탑재한 드림인증서를 인피니티케어의 OK케어 서비스에 적용한다. 드림시큐리티는 보안업계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전자서명법에 따른 전자서명인증사업자로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양사는 원격의료사업과 건강 마이데이터 사업 공동 추진을 준비하고 있다.

드림시큐리티 관계자는 “드림인증 서비스와 그 토대가 되는 원천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보안인증 기반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디지털 보안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면서 ”헬스케어 분야에 긴요한 기술이자 폐사의 강점기술 중 하나인 블록체인 기술도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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