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킥보드, 한국해비타트 '2022 815런' 후원

  • 등록 2022-08-12 오후 1:12:15

    수정 2022-08-12 오후 1:12:15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스위스 글로벌 유아, 어린이 킥보드 브랜드 마이크로 킥보드는 광복 77주년을 맞아 주거복지 비영리 단체 한국해비타트가 개최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을 위한 ‘2022 815런’ 후원 기업으로 참여하여 후원금 815만 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마이크로 킥보드)
한국해비타트가 2020년부터 개최해 온 815런은 나라의 빛을 찾는 광복절의 의미와 우리의 오늘을 지켜 주신 독립유공자에 대한 감사함을 되새기고 ‘잘될 거야, 대한민국!’이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기부 마라톤이다. 지금까지 국내외 6000여 명의 러너, 75명의 페이서, 90곳의 후원기업이 함께 해왔다.

이번 행사는 마이크로 킥보드, 금호건설, 노스페이스, GS리테일, 모나미, 한국지역난방공사 등의 협력사가 기부를 확정했으며, 기업 기부금과 815런 개인 참가자들의 참가비 전액은 한국해비타트를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전액 사용된다.

한국해비타트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을 위한 ‘2022 815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해비타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마이크로 킥보드는 2014년부터 사회 공헌활동을 시작해 올해 총 누적 기부액 2억 원을 넘기며 가수 션과 한국 해비타트와는 ‘2021 버츄얼 815런’을 시작으로 기부 러닝을 함께하여 독립유공자, 장애 어린이 재활 치료, 루게릭병 환우들을 위해 후원금을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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