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크라상, 강원·경북 산불 피해민 지원금 기부

  • 등록 2022-05-27 오후 3:46:18

    수정 2022-05-27 오후 3:46:18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경북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직원 모금행사로 마련한 기부금을 월드비전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행사는 5월 12일 파리크라상 임직원이 기부금을 내면 회사는 기내용 슬리핑키트를 선물로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파리크라상 관계자는 “최근 대형 산불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가정에 위로와 도움을 전하고자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따뜻함을 전할 수 있는 기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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