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 ‘2023 퍼풀 파티’…얼리버드 특가 판매

파라다이스시티 ‘2023 퍼풀 파티’ 포스터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파라다이스시티가 7월 풀파티 개최를 앞두고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내달 2일부터 실시한다. 입장권과 객실 패키지를 특가로 선보이는 행사다.

오는 7월 22~23일 파라다이스시티 야외 수영장에서 열리는 ‘2023 퍼풀(Purpool) 파티’는 보랏빛 레트로 콘셉트로 열린다. 유명 해외 뮤지션 페렉 던, 미그마, 톰 스타, 디오디 4팀이 초청되며, 바가지 바이펙스 써틴, 긴조 등 국내 아티스트 16팀의 디제잉과 전문 댄스 팀의 퍼포먼스도 만나볼 수 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내달 2일부터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풀파티 입장권은 6월 27일까지 멜론 티켓에서 35% 할인한다. 객실 패키지는 6월 18일까지 파라다이스시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25% 할인 특가로 판매한다.

풀파티 2인 입장권과 웰컴 드링크 2잔을 포함한 기본 상품, 테이블 또는 프라이빗 카바나 옵션을 추가한 총 3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스파 ‘씨메르’ 및 실내 테마파크 ‘원더박스’ 30% 할인,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 무료입장 등도 제공한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매년 색다른 테마로 선보이는 파라다이스시티 풀파티는 이색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들의 취향을 공략하며 ‘풀캉스’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콘텐츠가 가득한 흥겨운 축제로 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