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서울서 고양이 1마리 코로나19 확진

  • 등록 2021-02-15 오전 11:19:00

    수정 2021-02-15 오후 2:06:26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서울지역에서 처음으로 고양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14일 코로나19 확진자 가족의 반려동물인 고양이 1마리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서울지역에서는 현재까지 개 3마리, 고양이 1마리 등 총 4마리가 검사를 받아 고양이 1마리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지역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이가 서울시 동물복지지원센터로 옮겨 격리 보호를 받고 있다. (사진=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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