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진아트, 최대주주 미디어플래닛 흡수합병 결의

  • 등록 2004-05-03 오후 7:06:51

    수정 2004-05-03 오후 7:06:51

[edaily 박호식기자] 명진아트(065650)는 3일 최대주주인 미디어플래닛을 흡수합병키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향후 정보통신과 관련된 소프트웨어의 개발, 판매 및 포괄적인 콘텐츠 제공등의 전략적 사업성장을 통한 경영합리화를 도모하기 위해 합병한다"고 설명했다. 합병비율은 미디어플래닛 1주당 명진아트 2.29007주다. 합병일은 7월20일, 명진아트 매수청구가는 2540원이다. 합병후 최대주주는 성상엽 명진아트 대표이사다. 관련주총은 6월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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