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맛집 `백년토종삼계탕` 가맹 개시

겨레가온데와 업무협약 체결, 가맹사업 담당
  • 등록 2011-05-26 오후 5:12:49

    수정 2011-05-26 오후 5:12:49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홍대 앞 토종삼계탕 맛집으로 유명한 백년토종삼계탕(www.100tojong.com)이 5월 하순부터 본격적인 가맹사업에 나선다.

백년토종삼계탕은 지난 2월 겨레가온데와 가맹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가맹사업을 준비해 왔다.

▲ 홍대 맛집으로 유명한 백년토종삼계탕이 겨레가온데와 함께 가맹사업을 시작했다. 사진은 백년토종삼계탕 홍대 본점.
가맹사업을 맡은 겨레가온데는 전주콩나물국밥전문점 완산골명가, 활전복해물요리전문점 백일섭의 전복예찬을 운영하고 있는 중견 외식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백년토종삼계탕은 1989년 문을 연 이래 한국 고유의 전통삼계탕 맛을 지키기 위해 20여 년 동안 한 우물만 파 왔다. 이런 노력으로 백년토종삼계탕에는 가맹점 문의가 잇따랐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20여년 전통의 백년토종삼계탕의 맛과 노하우가 정통 한식프랜차이즈 기업 겨레가온데와 만나 시너지 효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백년토종삼계탕에는 삼계탕뿐 아니라 닭과 관련된 다양한 메뉴가 준비돼 있다. 삼계탕류에는 백년토종삼계탕, 들깨삼계탕, 흑마늘삼계탕이 있고, 닭요리류에는 닭야채무침, 닭볶음탕이 있다. 또한 산삼배양근삼계탕, 닭해물찜, 오리훈제 등이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백년토종삼계탕은 가맹사업 개시를 기념해 선착순 100명에게 삼계탕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백년토종삼계탕 홈페이지 주소(www.100tojong.com)와 가맹사업개시 축하 글을 블로그, 카페, 트위터, 페이스북 중 1곳에 올린 후, 백년토종삼계탕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해당 게시물의 URL 및 가입 인사를 남기면 된다.

한규용 겨레가온데 대표는 “45일 동안 키운 토종 영계로 만든 백년토종삼계탕의 뛰어난 맛과 우수한 영양은 20여 년 전통이 검증해 준다”며 “앞으로 백년토종삼계탕이 전 국민이 즐기는 국민보양식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가맹사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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