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일반공급 51㎡만 추가접수..평균 4.7대1

  • 등록 2010-03-17 오후 8:17:22

    수정 2010-03-18 오전 7:42:13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국토해양부는 17일 청약저축 총납입액 1000만원 이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일반공급 사전예약 결과 827가구 모집에 모두 3862명이 신청해 평균 4.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부분의 주택형이 모집 상한을 웃돌아 더이상 사전청약 접수를 받지 않는다.

주택형별로는 A1-16블록 전용면적 84㎡(125가구)에 총 2046명이 신청해 16.4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 보였다. 

그러나 A1-16블록 전용 51㎡와 A1-13블록 전용 51㎡는 신청자가 각각 105명과 148명에 그쳐 미달됐다.

국토부는 사전예약 신청자가 120%를 초과하지 않은 A1-13·16블록 51㎡에 대해 내일(18일) 청약저축 납입액 800만원 이상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 17일 위례 보금자리 일반공급 사전예약 접수결과(단위 : 가구, 명 / 자료 :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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