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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11월 30일까지 청년가구의 주거비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하반기 참여자 60가구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파주시 무주택 청년 가구를 대상으로 최대 1억 원의 전세보증금 대출 추천 및 대출이자 연 2%이내(연 최대 200만 원)를 2년간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대상 주택은 임차보증금 2억5000만 원 이하 및 전용면적 85㎡ 이하인 파주시 소재 주택 및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신청은 NH농협(파주시지부)에서 대출 사전상담을 받은 후 시청 청년정책담당관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청년정책담당관 청년일자리팀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