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선화동 한신더휴 리저브’ 는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일원에 조성되는 주상복합단지다. 지하 5층 ~ 지상 최고 49층 3개 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 75 ~ 84㎡ 418가구 및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KTX 대전역과 대전 지하철 중앙로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역세권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 BRT(간선급행버스체계)정류장이 가까워 인근 지역에서의 소비층 흡수도 가능하다.
여가수요 유입도 기대를 모은다. 단지 바로 옆으로 대전천이 흐르고 있고, 수변 산책로가 조성돼 있어 소비층의 자연스러운 유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대전천 하상도로를 여가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하천 그린뉴딜’ 사업이 예정돼 있어, 유동인구 증대 효과가 예상된다.
한신공영 분양 관계자는 “저금리 기조와 정부의 주택시장 규제가 맞물리면서, 상대적으로 규제 영향이 덜한 상업시설 등 수익형 부동산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며 “한신공영의 대전 ‘선화동 한신더휴 리저브’ 상업시설은 우수한 입지에 들어서 배후수요가 풍부한 만큼, 투자수요자들 사이에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