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티켓 오픈을 통해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
오는 29일까지 예매할 경우 조기예매 20%(BC카드 결제한정)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는 10~ 11월 평일 수요일에는 오후 3시 마티네 공연을 신설했다.
10월 7일, 14일, 21일, 28일, 11월 4일 등 총 5회의 공연으로, 최대 20%의 마티네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제작사인 에스앤코 측은 “경제적인 관람과 시간적인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페이북, 인터파크, 예스24, 하나티켓, 티켓 11번가, 옥션, 멜론티켓, 샤롯데씨어터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오는 22일 2시 페이북, 24일 2시 샤롯데씨어터, ‘캣츠’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선예매가 진행된다.
한편 ‘캣츠’는 전 세계 30개국 300개 도시, 8000만 명이 관람한 명작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초연 40주년을 맞아 올리는 무대이기에 어느 때보다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독창적인 상상력이 빚은 무대 예술, 월드 캐스트들의 고양이와 혼연일체 된 연기, 역동적인 안무는 “역시 캣츠”라는 찬사와 함께 오리지널의 감동을 그대로 전한다.
세계적인 뮤지컬 디바 조아나 암필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연기가 돋보이는 ‘메모리’(Memory)만으로도 충분히 볼 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이라는 평가다.
오는 11월 8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한다. 관람료는 6만~16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