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하수정기자] 올해 설 연휴에 주요 백화점들은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휴무한다. 할인점은 대부분 설 당일인 22일에만 쉰다.
13일 롯데백화점
신세계(004170) 등 주요 백화점들은 이번 설 연휴기간동안 22일과 23일 휴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또 현대백화점, 갤러리아, 뉴코아도 같은 기간 문을 닫기로 했다.
그랜드백화점(019010)은 설당일 22일에만 쉰다.
또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까르푸, 그랜드마트 등 대부분 할인점은 설 당일인 22일, 하루만 휴무키로 했다. 반면 월마트는 설 당일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을 하고 킴스클럽은 설 연휴 내내 정상영업을한다.
동대문과 남대문 일대 패션몰의 경우 밀리오레와 두타는 21~22일, 메사는 22~25일 각각 이틀간 쉬고 프레야타운은 22일 하루만 휴무한다. 동대문 시장과 남대문 시장 등 재래시장은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 동안 문을 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