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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조8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했다. 영업수익에서 단말 수익을 제외한 서비스 수익은 별도 기준 1조496억원으로 3.2% 늘었다.
이어 “스마트홈은 기가 인터넷 가입자 증가와 IPTV 가입자 확대로 미들 싱글 수준의 성장이 예상된다”며 “기업 인프라는 인터넷데이터센터(IDC) 및 솔루션 성장 등으로 하이싱글 정도의 매출 성장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신사업에서도 통신 라이프 플랫폼의 신규 서비스와 스마트모빌리티를 중심으로 고성장이 예상된다”며 “2023년에도 LG유플러스는 통신업과 신사업의 균형있는 사업구조를 확립해 탑라인의 매출 성장을 이끌고 비용 효율화 노력을 계속할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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