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美웹툰플랫폼 타파스에 ‘아이언쓰론’ 웹소설 출시

  • 등록 2021-04-13 오후 2:23:25

    수정 2021-04-13 오후 2:23:25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넷마블은 개발 자회사 넷마블F&C가 북미 웹툰·웹소설 플랫폼 기업 타파스미디어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전략 모바일 MMOG(다중접속게임) ‘아이언쓰론’ IP(지식재산권) 기반 웹소설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아이언쓰론은 넷마블F&C가 개발한 차세대 전략 모바일 MMOG로, 지난 2018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바 있다.

넷마블F&C는 오는 14일 ‘아이언쓰론: 퍼스트본’을 원작으로 한 웹소설 ‘퍼스트본: 디바이디드 로얄티스’을 선보일 예정이다.

타파스는 북미 지역 최초의 웹툰 플랫폼으로 지난해 5월 기준 6만명 이상의 작가와 140만편 이상의 작품, 80여개의 오리지널 IP를 보유하고 있다. 월간이용자(MAU) 수 300만명 이상, 누적 조회수는 67억건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넷마블과 타파스미디어는 퍼스트본 외에도 향후 넷마블 게임 IP 기반의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남주현 넷마블 F&C IP개발실장은 “게임을 넘어 다양한 콘텐츠로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이 넷마블과 넷마블F&C의 목표”라며 “이번 웹소설 출시는 타파스미디어와 함께할 여러 의미있는 프로젝트의 일환이며, 앞으로도 자체 IP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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