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물양동이 폭포'

  • 등록 2023-07-28 오후 5:16:56

    수정 2023-07-28 오후 9:53:05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역대급 장마가 종료되고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된 28일 오후 평창군 대화면 일원에서 열린 '2023 평창더위사냥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이 물양동이 폭포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올해 축제는‘뷰티풀! 썸머’라는 주제로 축제 방문객과 지역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대형 물난장인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 ‘땀띠귀신사냥 WATER WAR'를 비롯한 온가족이 함께 놀 수 있는 대형 물풀장과 송어 맨손잡기, 물양동이 이벤트, 페이스 페인팅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대표 프로그램을 야간까지 확대해 유명 DJ와 함께하는 야간 워터워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평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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