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창고43 마곡점’ 오픈… 서울 전역 매장 확대 시동

628㎡ 202석 규모… 소규모 룸이 16개 마련
발산역, 마곡역 더블 역세권으로 접근성도 좋아
개점 기념 왕갈비탕, 유자육회비빔밥 등 할인 판매
  • 등록 2021-04-15 오후 3:19:17

    수정 2021-04-15 오후 3:19:17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bhc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창고43’이 서울시 강서구에 ‘마곡점’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창고43 마곡점 외관 이미지(사진=bhc)
창고43은 그간 본점 여의도를 중심으로 금융 중심지인 영등포구, 대규모 업무 지구가 조성된 강남구 및 서초구 등 서울 오피스상권을 중심으로 개점해 왔다. 마곡점은 강서구 첫 출점으로 서울 전역 매장 확장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창고43 마곡점은 약 190평(628㎡)에 202석 규모이며 5인 이하 고객들이 사용할 수 있는 소규모 룸이 16개 마련했다. 비즈니스 미팅, 가족 및 지인 모임 등을 독립된 공간에서 진행할 수 있다. 또한 매장 인테리어는 격조 있는 분위기에서 고품격 토종 한우를 맛볼 수 있도록 나무와 쇠를 조화한 디자인으로 설계했다.

발산역 8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마곡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으로 접근성이 높다. 주변에 산업 및 연구시설, 편의시설, 주거단지, 문화공원 등이 조성되어 안정적 배후 수요와 유동 인구를 확보했다.

창고43은 오픈을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양일간 마곡점 매장 방문 고객에 한해 인기 점심 메뉴인 왕갈비탕과 유자육회비빔밥을 30% 할인 판매한다. 왕갈비탕은 왕 갈비뼈 2대가 들어간 메뉴이며, 유자육회비빔밥은 유자 풍미가 가득한 육회에 표고버섯, 고사리 등을 올린 창고43의 인기메뉴다.

송연우 bhc 직영사업본부 상무는 “서남권 중심도시로 자리 잡은 강서구에서 창고43의 고품격 한우 다이닝을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마곡점을 시작으로 서울 전 지역에 고르게 진출해 고객과의 접점을 높이며 브랜드 친밀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창고43은 청정지역에서 자란 최고 품질의 토종 한우만을 선보이는 곳으로 최근에는 브랜드 내 인기 메뉴를 가정간편식(HMR) 제품으로 출시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창고43 왕갈비탕’, ‘창고43 어탕칼국수’, ‘창고43 소머리곰탕’ 등 3종에 이어 지난 3월 ‘창고43 진한 순대국’, ‘창고43 얼큰 순대국’, ‘창고43 육개장 순대국’ 등 순대국 3종이 추가로 출시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