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브, OTT박스 전문매장 오픈

  • 등록 2018-04-05 오후 2:06:07

    수정 2018-04-05 오후 2:06:07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딜라이브가 4일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에 딜라이브 플러스 플래그쉽 스토어를 열었다. 부산지역에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OTT박스를 적극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이다. 부산 스토어는 넷플릭스존, 딜라이브 플러스존, 게임존 등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카카오미니와 OTT박스를 묶어 4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해 오는 10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이날 열린 오픈 세레머니는 방송인 이휘재의 사회로 진행됐다. 전용주 딜라이브 대표를 비롯해 구종상 BCM집행위원장 겸 동서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식후 행사로 딜라이브 플러스 OTT 모델인 탤런트 조보아와 아이돌 그룹 펜타곤의 팬 사인회도 열렸다.

딜라이브는 관계자는 “OTT서비스 리딩기업인 딜라이브가 부산에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함으로써 전국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아울러 올 하반기 UHD급 업그레이드 버전이 출시 후 OTT 시장 확대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왼쪽에서 네번째)딜라이브 플러스 모델 탤런트 조보아, (왼쪽에서 다섯번째)딜라이브 디지털OTT방송 전용주 대표, (왼쪽에서 여섯번째)아이돌 그룹 펜타곤 멤버 후이 등 관계자들이 딜라이브 플러스 OTT 부산 플래그쉽스토어 오픈 세레모니에 참석해 커팅식을 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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