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김기춘 사퇴설 일축.."구체적 소문이 진실은 아니다"

  • 등록 2014-10-21 오후 3:29:46

    수정 2014-10-21 오후 3:29:46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청와대는 21일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불거진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 사퇴설을 일축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에는 김기춘 실장 사퇴설의 내용이 상당히 구체적이다’라는 질문에 “구체적인 것이 진실을 담보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어떤 사람의 이야기에 주어만 바꾸면 아주 구체적일 수 있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정보지) 내용을 보면 실장께서 하시는 업무 스타일하고 안 맞는 이야기”라고 지적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