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국민 감사관’ 제도 도입…10명 모집

국민 참여로 불합리한 제도 개선
  • 등록 2021-03-05 오후 2:52:33

    수정 2021-03-05 오후 2:52:33

[세종=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한국전력(015760)은 국민 참여를 통해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한전 국민 감사관’ 제도를 도입하고,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에너지산업, 감사업무 등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거나 법무사·회계사·기술사 등 전문 자격증 보유자 등이 대상이다. 총 10명을 선발하고, 이 가운데 50%는 여성으로 뽑는다.

한전 국민 감사관은 고객 서비스 불편 사항과 개선 방안, 한전과 계약에 관한 불합리한 제도 개선 등을 제안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활동 기간은 1년이다.

지원 서식은 한전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최영호 한전 상임감사위원은 “불필요한 규제를 과감히 개선하고 대국민 서비스를 제고해 청렴문화 정착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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