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하마스, 가자지구 일시휴전 추가 연장(상보)

합의 기간 만료 직전 휴전 기간 늘려
이스라엘군 "인질 석방 작업 계속"
하마스 "7일째 휴전 연장 합의"
  • 등록 2023-11-30 오후 2:11:02

    수정 2023-11-30 오후 2:19:03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일시 휴전을 추가로 연장하기로 했다. 이로써 가자지구 휴전 기간은 7일로 늘었다.

29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남부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이슬람 단체 하마스가 일시 휴전하는 동안 이스라엘 군인이 가자지구 국경 근처에서 이스라엘 국기를 들고 있다. (사진=로이터)
3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IDF)은 이날 “하마스와 휴전을 연장해 중재자들이 가자지구에 억류된 인질을 석방하기 위한 작업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마스도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과 휴전을 7일째로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지난 24일 하마스가 붙잡은 인질과 자국에 수감된 팔레스타인인을 교환하는 조건으로 나흘간의 일시 휴전에 합의했으며, 기간 만료 직전 이틀간 휴전을 연장하기로 했다.

이날 오전 7시(한국시간 오후 2시) 만료 예정이었으나, 이를 약 10분 앞두고 이스라엘이 추가로 휴전 기간을 늘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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