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씨아이에스, 백은아 상무 영입…약물감시 전반 서비스 강화

  • 등록 2023-02-01 오후 2:04:56

    수정 2023-02-01 오후 2:04:56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글로벌 임상시험 수탁기관 드림씨아이에스(223250)(대표 유정희)는 최근 메디컬 라이팅&약물감시(MWPV) 부서에 백은아 상무이사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백은아 상무이사(사진=드림씨아이에스)
백 상무는 비임상 연구부터 임상시험을 통한 신약개발 연구를 수행했고 임상시험 및 시판 후 의약품에 있어 전주기적 약물감시 업무, 국내외 제약사와의 약물감시 협업, 국내외 규제기관 대응, 안전성 정보관리 등 다방면 경험과 의약품 규제과학 전문가 인증 자격을 보유한 전문가다. 숙명여대에서 약학을 전공한 뒤 동 대학원에서 약물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SK바이오팜에서 중추신경계 신약개발 프로젝트 리더, 보령제약 메디컬본부에서 시판 후 연구, 연구자주도연구, 약물감시 등을 총괄하는 그룹장을 거쳐 최근 메디헬프라인 임상연구사업본부장과 안전성정보 본부장을 지냈다.

백 상무는 “신약개발의 경험을 바탕으로 임상연구의 시작인 임상시험계획서 작성부터 임상시험의 안전성 정보 관리 그리고 시판 후 약물감시를 통해 신약개발을 주도하는 벤처기업부터 국내 및 글로벌 제약사의 약물 감시 전반에 Global 수준의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정희 드림씨아이에스 대표는 “MWPV부서는 임상시험에 있어 고도의 지식과 경험이 필수”라며 “백은아 상무의 합류로 드림씨아이에스는 고객에게 다양하고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임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 꼼짝 마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