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 아마존웹서비스와 손잡고 클라우드 컴퓨팅 교육 나서

중?고등 교육에까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적용할 수 있는 기반 마련
  • 등록 2018-01-05 오후 10:00:00

    수정 2018-01-05 오후 10:00:00

4일 서울 가산동 천재교육 본사에서 천재교육과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중·고등 클라우드 컴퓨팅 교육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갖고 최정민 천재교육 부회장(왼쪽)과 윤정원 AWS코리아 공공 부문 대표(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천재교육)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교육출판 전문기업 천재교육이 선도적인 글로벌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인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AWS)와 함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클라우드 컴퓨팅 교육 확산에 나섰다. 천재교육은 4일 AWS와 국내 최초로 중·고등 클라우드 컴퓨팅 교육을 위한 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천재교육은 이번 협력을 통해 아이디어를 시스템화 하는데 필수적인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초등 코딩교육을 넘어 중·고등 교육에까지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AWS는 최근 AWS 리인벤트(re:Invent) 2017에서 발표된 AWS 에듀케이트(Educate) 프로그램의 14세 이상 확대 정책을 국내에 확산시키기 위한 발판을 구축하게 됐다.

권변준 천재교육 디지털사업본부장은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의 선두주자인 AWS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천재교육만의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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