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다택시’ 기사 1만명 모집..14일까지 ‘콜 실패 보상’

  • 등록 2020-06-01 오후 1:29:21

    수정 2020-06-01 오후 1:29:21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과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이 티머니와 함께 지난해 12월 만든 택시 호출 앱 ‘티머니 온다’. 처음 출발할 때 총 4000대 규모(개인택시 2000대, 법인택시 2000대)였고 서울에서만 호출이 가능하다고 했다.

그런데 5개월이 지난 지금, 티머니 측은 ‘택시기사 1만 명 확대 모집’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또, 6월 1일 현재 7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앱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티머니 온다 측은 높은 콜 성공률을 자신하면서도 콜 실패고객을 위해 ‘콜 배차 실패 보상제’를 마련했다.

6월 14일까지 14일간 콜 요청 고객 중 배차에 실패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전원 증정한다.(1일 1회)

또한 ▲ ‘티머니onda 첫 탑승 혜택’(6월 30일까지, 첫 탑승 고객 대상)을 통해서는 ‘GS편의점 5천원 상품권’을 지급하고 ▲‘금요일은 온다데이’를 6월 말까지 연장하여 금요일에 티머니onda를 타는 고객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준다.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 문충석 이사장은 “택시 업계와 티머니의 오랜 상생협력 관계로 탄생한 ‘티머니onda’가 택시 운수종사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더 좋은 서비스와 더 나은 혜택으로 티머니onda가 사랑받을 수 있도록 택시 운수종사자들과 함께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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