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숙 과기부 장관,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 찾아 코로나19 대응 점검

방역지침 준수, 현장 안전 점검 당부
  • 등록 2021-07-19 오후 2:00:00

    수정 2021-07-19 오후 2:00:00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임혜숙 장관이 19일 중부권 광역우편물류센터를 찾아 코로나19 방역 현장을 점검했다고 이날 밝혔다. 임 장관은 폭염·태풍 등 하절기 재난 취약시기에 대비해 물류센터 시설물 관리 현장을 둘러보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는 소포우편물 구분작업인원 446명을 포함해 총 541명이 근무하고 있다. 소포우편물 접수가 많은 월요일은 약 58만통,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에는 약 42만통의 소포우편물을 구분한뒤 배달지역으로 보낸다.

우정사업본부와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는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작업장 내 손소독제 비치하고, 공용 작업장비로 매일 소독을 하고 있다. 우편운송차량 운전원이나 외부 출입자 발열체크 등 출입자 통제와 작업장 내 마스크 착용 캠페인도 실시하고 있다.

임혜숙 장관은 센터를 방문해 “최근 백신 접종률이 높아졌음에도 코로나 일일 확진자 수가 높은 수준”이라며 “방역 지침 준수 등 정부 정책에 동참하고, 하절기 재난에 대비한 현장 안전점검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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