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업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지능형 전자재판서비스 구축을 위해 추진되며, 주요 사업 내용은 △헌법재판소 특성을 반영한 지능형 학습데이터 구축 △지능형 민원상담 챗봇 서비스 △일상용어 및 의미기반 판례검색 서비스 △비대면 업무지원 영상회의시스템 구축 등이다.
사용자 중심의 쉽고 편리한 지능형 챗봇서비스도 제공한다. 솔트룩스는 대한민국 표준 챗봇인 범정부 민원365 상담 챗봇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최신 딥러닝 기반 의도분석 기술를 적용하여 질문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똑똑하게 응답하는 최신 인공지능 챗봇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는 “어려운 헌법재판이 인공지능을 통해 국민들에게 보다 쉽고 편리하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솔트룩스는 앞으로도 모두의 삶과 기업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인공지능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