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년 역사 대한변리사회, 새로운 시작 알렸다

대한변리사회, 12일 서울 서초서 신축회관 현판식
  • 등록 2020-11-12 오후 1:39:33

    수정 2020-11-12 오후 1:39:33

12일 서울 서초동에서 대한변리사회 신축회관 현판식이 열린 가운데 주요 내빈들이 떡 절단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변리사회 제공


[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대한변리사회는 12일 서울 서초동에서 신축회관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학영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김성환·김경만·고민정·이동주·김병욱 국회의원과 정상조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 이승영 특허법원장, 김용래 특허청장 등 정·관·법조계 및 전문 자격사단체 대표, 유관기관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해 신축회관 건립을 축하했다.

변리사회는 현판식과 함께 변리사회의 미래를 담은 비전 선포식도 함께 진행했다.

홍장원 대한변리사회 회장은 “신축 회관은 74년 변리사회 역사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의미”라면서 “변리사회 100년 미래와 지식재산 강국 실현을 위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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