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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판매자가 되는 커머스웨어, '라이커' 런칭

  • 등록 2019-08-28 오후 2:28:41

    수정 2019-08-28 오후 2:28:41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컨스텔 풀맨 재단(Constell Fulmen Foundation·의장 유동균)은 블록체인 기반의 커머스 플랫폼인 ‘라이커(Likr)’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라이커’는 ‘좋아하다’라는 뜻의 ‘Like’와 ‘-하는 사람’을 나타내는 접미사 ‘-er’의 합성어로, 시장에 쏟아지는 수많은 상품 중에서 본인이 좋아하는 것만을 사거나 파는 사람을 의미한다.

‘라이커 플랫폼’은 ‘개인과 개인 간의(P2P) 소셜네트워크 상거래’가 안전하게 이뤄지도록 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커머스 운영 시스템이다.

‘라이커 플랫폼’에서는 단순한 상품 이미지가 아닌 상품 영상, 판매 분석 값, 판매자와 소비자의 양 방향 평가 등 다양한 상품 관련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서로 전송 및 거래된다. 플랫폼 참여자는 누구나 소비(구매)뿐만 아니라 상품을 직접 유통하거나 쓰던 물건을 중고 거래를 통해 재판매, 상품 리뷰 등을 활용해 제휴 판매를 하는 등 다양한 유형의 판매활동까지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유동균 라이커 플랫폼 대표
라이커 관계자는 “‘라이커 플랫폼’ 참여자는 소비자와 판매자의 경계를 수시로 넘나들 수 있다”라며 “라이커 플랫폼의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관리 및 메타정보 공유시스템을 통해 소비자들은 소비를 함과 동시에 판매자가 될 수 있으며 기여도에 따라 플랫폼의 보상시스템에 의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분산 응용 플랫폼 개발에 적합한 하이퍼레저(HyperLedger) 프로토콜을 채택했다. 하이퍼레저 프로토콜은 허가받은 참여자에게만 장부(Ledger)를 공개해 효율성과 안전성을 확보한다. 체인코드를 통해 스마트 컨트렉트 및 다수의 거래를 병렬로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라이커 플랫폼’ 역시 하이퍼레저 도입을 통해 커머스 서비스의 핵심인 ‘결제’와 ‘거래’ 부문에서 강력한 차별성을 확보했다”라고 덧붙였다.

유동균 라이커 플랫폼 대표는 “라이커 플랫폼은 빠르게 변화하는 커머스 시장 속 다양한 니즈(Needs)를 해결할 실용적이고 혁신적인 플랫폼”이라며 “검증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차후 온라인 커머스에 블록체인을 도입해 성공한 최초의 상업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자부한다”라고 말했다.

라이커 플랫폼에는 KG모빌리언스 창업자인 유동균 의장을 중심으로 위메프(We Make Price) 공동 창업자이자 전 대표이사 이종한, 11번가 창립자 및 전 대표이사 정낙균, 동대문 유어스쇼핑몰 창립자 및 대표 송정진을 비롯 애경 및 롯데백화점 고문, 미국 테슬라 전 CFO, 블록체인 기술, 온·오프라인 커머스 및 CRM 설계 전문가 등 다수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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