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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 브랜드평판 조사…“1위 11번가·2위 G마켓·3위 티몬”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빅데이터 3천만여개 분석 결과
  • 등록 2017-04-04 오전 11:10:50

    수정 2017-04-04 오전 11:10:50

(자료=한국기업평판연구소)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오픈마켓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1위 11번가 2위 G마켓 3위 티몬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7개 오픈마켓에 대해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해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4일 밝혔다. 평판조사는 지난 달 2일부터 이달 3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3043만7034개를 분석해 소비자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했다.

오픈마켓은 판매자와 구매자에게 모두 열려 있는 인터넷 중개몰을 말한다. 개인과 소규모 판매업체 등이 온라인에서 자유롭게 상품을 거래할 수 있다. 오픈마켓은 인터넷 쇼핑몰에서의 중간유통마진을 생략할 수 있어 기존의 인터넷 쇼핑몰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로 물품 공급이 가능하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오픈마켓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소셜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오픈마켓별로 보면 1위인 11번가 브랜드는 △참여지수 175만1200 △소통지수 174만5271 △커뮤니티지수 55만3896 △소셜지수 195만978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01만155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624만4881와 비교하면 3.76% 하락했다.

이 밖에도 G마켓은 561만9310, 티몬은 114만4576으로 2, 3위를 기록했다. 각각 지난달과 비교해 14.33%, 7.23% 하락한 수치다.

(자료=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오픈마켓은 그동안 이벤트 중심으로 마케팅을 진행했었는데, 최근 11번가는 SK텔레콤과의 제휴를 통해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한 추천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개인화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며 “AI가 소비자에게 먼저 필요한 것을 제안하고 소통을 하면서 참여와 소통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7개 오픈마켓인 11번가, G마켓, 티몬, 쿠팡, 인터파크, 옥션, 위메프에 대해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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