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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KTB자산운용 임직원과 가족 30여명이 사단법인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와 함께 진행했다. 서울역 인근 홀몸 노인과 쪽방촌 거주자 등 소외계층 300여명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겨울 용품으로 ‘패딩 점퍼’ 350벌을 전달했다. KTB자산운용은 2017년부터 3년째 서울역 인근 소외계층과 인연을 맺고 매년 밥차 및 겨울나기 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태우 KTB자산운용 대표는 “주변 어려운 분들께 식사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자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하게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