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올해 상반기 세미나 성황리에 마쳐

  • 등록 2016-04-04 오후 4:00:11

    수정 2016-04-04 오후 4:00:11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이 지난 1~2일 이틀간 개최한 수익형부동산 세미나에서 고종완 박사가 강의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은 지난 1~2일 이틀간 진행한 ‘수익형부동산 세미나’에 약 150명에 달하는 방청객이 몰렸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최근 저금리 기조에 따른 수익형 부동산으로 관심이 반영된 결과라고 정보원측은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 ‘BIEL106 오피스텔’ 분양홍보관에서 진행됐다. 행사에선 도시부동산 연구가인 고종완 박사가 강의를 맡아 ‘초저금리 수익형부동산 전망과 투자전략’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를 마친 후 참석자들의 열띤 질문 공세가 이어지기도 했다.

유상훈 분양대행 관리본부장은 “세미나 후에 오피스텔에 분양에 관심을 갖는 고객들의 상담 문의가 많았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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