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조기상환추구형 상품 등 ELS 4종 모집

S&P500·유로스톡스50·니케이225지수 기초자산
  • 등록 2020-07-24 오후 3:52:40

    수정 2020-07-24 오후 3:52:40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NH투자증권(005940)은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 4종을 오는 27일부터 29일 오후 1시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상품 중 ‘ELS19763호’는 6개월 뒤 첫 번째 조기상환조건이 85%로 상대적으로 낮아 1년 이내로 상환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ELS 19763호는 △에스엔피500지수(S&P500) △유로스톡스50지수(EuroStoxx50) △니케이225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3년 상품이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85%(6·12·18개월), 80%(24·30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6.6%(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6.6%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어느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최대 100%까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29일 수요일 오후 1시까지 4개의 ELS 상품을 총 270억 원 한도로 모집한다. 청약은 NH투자증권 전 영업점 및 NH투자증권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각 상품별로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NH투자증권, 공모ELS 모집. (사진=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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