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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클럽 ‘AMG Playground’의 두 번째 프로그램, ‘AMG Playground at Night’을 진행했다고 14일 전했다.
지난 9월 19일과 20일 양일 간 AMG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 ‘AMG Playground at Night’는 한성자동차가 클럽 ‘AMG Playground’ 멤버를 초청한 ‘나이트 서킷 드라이빙’ 행사다.
특히 카레이서가 드라이빙 하는 차량에 동승해 레이싱을 체험하는 ‘나이트 레이스 택시 드라이빙’ 은 6대의 Mercedes-AMG GT 63 S 4MATIC+ 4-Door Coupe 차량이 실제 레이스를 펼치는 상황을 구현한 짜릿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AMG Playground’ 는 한성자동차의 첫 클럽인 만큼 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성자동차는 고객의 다양한 기호와 트랜드를 반영한 즐거운 클럽을 개발하고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