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 서울 목동 중심상권 속 휴식 공간 '오목교역점' 개점

  • 등록 2022-11-16 오후 3:53:08

    수정 2022-11-16 오후 3:53:08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할리스는 서울 양천구 목동에 ‘오목교역점’을 개점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양천구 목동 ‘할리스 오목교역점’ 내부 전경. (사진=할리스)
할리스 오목교역점은 주거·상업공간·교육이 밀집한 목동 중심 상권에 위치했다. 도심에서 즐기는 특별한 휴식을 콘셉트로 매장을 구성했다. 298㎡(약 90평) 매장 규모에 총 126석의 다양한 좌석 공간을 마련했다.

오목교역점은 문·벽·조명 등 매장 전반에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을 반영했다. 좌석 공간은 다양하게 마련했다. 굴곡진 벽면을 좌석으로 활용한 공간은 파티션 없이도 아늑하고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계단식 원형 소파와 플랜테리어, 에메랄드 컬러 아치형 벽과 조명으로 꾸민 좌석을 배치하고 가방이나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사이드 테이블을 별도로 마련했다. 바 테이블, 대형 테이블 등도 마련해 다양한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할리스 관계자는 “오목교역점은 여러 상권이 밀집한 목동의 특성에 맞춰 할리스에서 품질 좋은 음료와 디저트는 물론 특별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했다”며 “다채로운 공간 구성이 돋보이는 할리스 오목교역점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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