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FSN, 자회사 ‘틱톡’ 광고 대행 소식에 급등세

  • 등록 2019-06-05 오후 2:23:14

    수정 2019-06-05 오후 2:23:14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퓨쳐스트림네트웍스(214270)(이하 FSN)가 자회사의 동영상 플랫폼 ‘틱톡’ 광고 대행 소식에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5일 오후 2시 22분 현재 FSN 주가는 전일대비 25.30% 오른 1585원을 기록 중이다. 중국의 인기 앱인 틱톡 광고 대행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FSN은 이날 자회사인 비헤이브글로벌이 틱톡과 광고 대행 계약 체결해 중국과 글로벌 인터내셔널 광고 대행 권한을 취득하게 됐다고 밝혔다. 틱톡은 150여개국에서 서비스 중인 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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