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합천 산불 진화 현장에 무료 충전·와이파이 지원

  • 등록 2023-03-09 오후 3:53:11

    수정 2023-03-09 오후 3:53:11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경남 합천 용주면 인근에서 지난 8일 발생한 산불 진화에 힘쓰고 있는 소방대원과 경찰, 자원봉사자를 위해 휴대폰 무료충전 및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산불 진화 현장 인근에 휴대전화를 충전할 수 있는 보조배터리 대여소와 긴급 충전포스트를 설치했다. 현장지휘소 인근에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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