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리파인, 尹 전세사기 엄벌 촉구...실시간 등기부 변동 알림·전국민 필수 서비스 기대감 ‘강세...

  • 등록 2023-10-30 오후 1:03:46

    수정 2023-10-30 오후 1:10:34

[이데일리TV 최은경 기자] 리파인(377450)의 주가가 강세다.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발생한 전세사기에 대해 법정 최고형 구형, 범죄수익 몰수 등 조치로 강력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밝힌 영향으로풀이된다.

30일 13시 02분 리파인은 전일 보다 8.75% 오른 758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윤 대통령은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45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생중계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발생한 전세사기는 피해자 다수가 사회 초년생인 청년들로, 미래세대를 약탈하는 악질적인 범죄”라고 밝혔다.

그는 “오늘은 특히 약자보호 법안의 시급성을 강조하고자 한다”며 “검경은 전세사기범과 그 공범들을 지구 끝까지라도 추적해 반드시 처단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소식에 리파인이 주목받고 있다. 이 회사는 권리조사 전문회사로 임대차보증금 대출 서비스, 담보대출 서비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리파인은 토스뱅크와 함께 등기부등본의 실시간 변동 사항을 알려주는 서비스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스뱅크는 지난 9월 인터넷전문은행 중 처음으로 전세사기 피해 시 빠른 구제를 돕는 ‘보증금 반환’ 보증으로 설계한 전월세 대출 상품을 내놨다. 인터넷은행의 장점인 신속·편의성에 안정성까지 더해 은행 중심이 아닌 소비자 중심 가치를 최우선했다는 평가다. 특히 내가 모르는 사이 집주인이 바뀌거나, 집에 가압류가 들어오는 등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어 임차인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했다. 이 같은 서비스는 리파인이 토스뱅크와 함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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