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미래, 5·18민주묘지 참배…인요한 "5·18정신 올바로 전해져야"

국민의미래 선대위, 광주서 선거운동 시작
  • 등록 2024-03-28 오후 1:57:46

    수정 2024-03-28 오후 1:57:46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회는 28일 광주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며 공식 선거운동을 본격화했다.

국민의미래의 인요한 선대위원장과 김건·김민전 공동선대본부장, 김화진·안상훈·이달희·최수진·한지아 선대부위원장, 김소희·이소희·정혜림·김미현 대변인, 조배숙·김예지 비례대표 후보 등은 이날 오전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의 애국심과 희생정신을 기렸다.

인요한 위원장은 참배를 마친 후 기자들을 만나 “잊혀지는 5·18 정신이 후대에 올바르게 전해져야 하고 5·18 유공자가 제대로 된 대우를 받아야 한다”며 “5·18을 폭동으로 비하하는 것은 광주시민을 두 번 죽이는 것으로 너무 가슴 아픈 일이고 역사를 똑바로 알고 후대에 전달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방명록에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한 희생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적었다.

국민의미래는 이날 광주를 시작으로 전국을 돌며 선거운동을 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든든한 국민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전심전력으로 뛰겠다고 설명했다.

인요한(가운데)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장이 28일 광주시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있다. (사진=국민의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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