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워크래프트3 한·중 최강자전 6일 개막

  • 등록 2020-04-06 오후 2:02:31

    수정 2020-04-06 오후 2:02:31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워크래프트3 한·중 최강자를 가리는 ‘AWL’이 다시 돌아왔다.

아프리카TV(067160)는 6일 오후 6시 ‘2020 아프리카TV 워크래프트3 리그 시즌1(이하 AWL)’을 개막한다고 밝혔다.

AWL은 한국과 중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워크래프트3 선수들이 참가해 리그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다. 지난 2017·2018시즌 모두 쟁쟁한 선수들이 대결을 펼치며 매 경기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이번 AWL은 ‘Moon’ 장재호를 포함해 총 16명의 선수들이 대결한다. 2018년 시즌1·2 우승자 ‘Lyn’ 박준을 비롯해, 2019 AWL 코리아 인비테이셔널 우승자인 ‘Focus’ 엄효섭 등이 한국 대표 선수로 출전해 중국의 ‘120’, ‘Yumiko’, ‘Colorful’ 등과 함께 실력을 겨루게 된다.

본선 경기는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16강부터 4강 및 3·4위전은 5전 3선승제로 진행되며, 결승전은 7전 4선승제 싱글 토너먼트 방식으로 펼쳐진다.

6일 개막전에는 한국의 ‘FoCuS’ 엄효섭과 중국의 ‘Colorful’ 라이용연이 맞붙고, 이어 한국의 ‘Check’ 이형주와 중국의 ‘Fortitude’ 수유싱이 대결을 펼친다.

결승전은 4월24일에 진행된다. 총상금 1000만원 규모의 AWL은 우승 500만원, 준우승 200만원, 3위 125만원, 4위 75만원을 지급한다. 8강에 오른 선수들에게는 각 25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한·중 워크래프트3 최강자를 가리는 AWL은 이날부터 3주간 월, 화, 수 오후 6시부터 아프리카TV를 통해 단독 생중계되며, 아프리카TV 내 ‘AWL’ 공식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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