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오늘부터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 은행 접수 시작

  • 등록 2020-05-18 오후 2:33:16

    수정 2020-05-18 오후 2:33:16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10조원 규모의 소상공인(개인사업자) 2차 금융지원 대출 신청이 시작된 18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남대문지점을 찾은 시민들이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대출을 신청하고 있다.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대출은 개인사업자에게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서를 기반으로 긴급 운영자금을 지원하는 상품으로 대출한도는 1000만원 이내, 대출기간은 5년(2년 거치, 3년 분할상환)이다. 오늘부터 사전접수가 시작되며 오는 25일부터 순차적으로 대출이 실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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