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통안채 91일물 3.450%에 5100억원 발행

응찰액 1조1700억원, 응찰금리 3~3.6%
발행 예정액 7000억원보다 적게 발행
  • 등록 2024-03-25 오후 3:35:59

    수정 2024-03-25 오후 3:36:34

한국은행 전경(출처: 한은)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한국은행은 25일 통화안정증권(이하 통안채) 91일물 경쟁입찰 실시 결과 5100억원을 3.450%에 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은은 당초 7000억원 발행 예정이었으나 이보다 적은 규모만 낙찰했다.

16개사가 1조17000억원을 3~3.6% 금리로 응찰했는데 이중 13개사가 5100억원 규모의 통안채를 낙찰받게 됐다. 낙찰금리는 3.450%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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