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권 골드라인 형성된 충남 아산에 생활/근린 시설 `빅토리아빌` 분양

  • 등록 2016-10-28 오후 3:48:48

    수정 2016-10-28 오후 3:48:48

(사진=빅토리아빌)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충남 아산시의 인구유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도시성장이 가속화 되고 있는 추세다. 2014년 29만3954명에서 2015년 29만7737명으로 증가수치를 보인 아산시는 올해 7월에는 30만2230명의 인구수를 기록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충남 평택과 천안의 중간에 위치한 아산은 최근 도시가 팽창해 인구유입이 증가함에 따라 상권이 확대되는 추세”라며 “고정수요가 풍부한 상황임에도 아직 근린시설이 들어서지 않아 편의시설에 대한 수요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천안아산 KTX역 부근에 근린생활시설과 원룸, 투룸형 오피스 시설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상가가 들어서 눈길을 끈다.

‘빅토리아빌’(victoriavill)은 KTX와 갤러리아 백화점이 만나는 새로운 골드라인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과 불과 250m 거리의 골드라인 중심지는 이마트트레이더스, 롯데마트 유입로 바로 앞 메인 사거리에 위치한다.

때문에 빅토리아빌은 사거리 3면 코너입지로 다양한 경로에서 유입되는 인원을 흡수할 수 있는 것이 강점. 3면은 모두 도로로 구성돼 접근성이 좋다.

상가는 지하 3층~지상 14층, 연면적 1623.60㎡ 규모로 들어선다. 1층부터 6층까지는 판매시설, 전문클리닉, 패밀리레스토랑 등 상가로 꾸며지며 7층부터 14층까지는 업무시설 및 생활시설로 구성될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원룸형과 투룸형을 각각 설계해 다양한 수요층을 고려했다. 오피스텔은 116.84㎡ 의 A타입, 98.12㎡의 B타입, 39.52㎡의 F타입 등 6가지 구조의 실속 있는 설계를 자랑한다. 각 내부는 전용율이 높아 동일분양면적대비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전용면적이 3.3㎡~7㎡ 더 넓게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실수요자들의 인기를 끌만한 넓은 수납공간과 펜트리 등을 함께 마련했다.

관계자는 “백석동 9000여 세대, 불당동 6000여 세대, 쌍용동 2만 세대 등 직주 간접 배후수요지가 풍부하다”며 “오는 2017년 12월에는 삼성화재사옥이 준공되고 현대 역시 착공을 준비 중인 상태라 많은 상시근무자가 유입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빅토리아빌 바로 앞에는 천안아산 KTX역세권이 형성됐으며 추가로 평택지제, 천안, 아산역을 경유하는 독자노선인 수서발 고속철도 SRT가 금년말부터 개통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2018년 3월 준공 예정인 빅토리아빌은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에 위치했다. 현재 6층에는 24시 대형 사우나가 입점된 상태인데, 이는 반경 4km 내 유일한 사우나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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