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연천공영버스터미널' 2019년 8월 준공

  • 등록 2018-10-17 오후 1:46:08

    수정 2018-10-17 오후 1:46:08

(사진=연천군청)
[연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연천군 일대 교통 허브역할을 할 연천공영버스터미널이 내년 8월 건립된다.

경기 연천군은 연천읍 옥산리 459-11 일대 일반상업지역에 부지면적 4374㎡에 연면적 975㎡ 지상2층 규모의 ‘연천공영버스터미널’을 건립한다고 17일 밝혔다.

터미널 부지는 지난 1992년 도시계획결정 당시 터미널 부지로 결정돼 27년 동안 사업자가 없어 방치돼 오다 이번에 연천역까지 연결되는 전철사업과 연계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건립되는 공영터미널은 5대 버스가 동시에 승·하차할 수 있는 승강장과 버스주차장, 부설·환승주차장 등으로 구성된다.

군 관계자는 “터미널 건립으로 광역버스노선을 개설해 군민의 대중교통 불편 해소와 도시 기반시설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 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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