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이젠 자가줄기세포 시술로 고민 해결한다"

  • 등록 2021-05-20 오후 2:23:45

    수정 2021-05-20 오후 2:57:26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재작년 한해에 탈모로 병원을 찾은 환자 수는 23만명이다. 사회생활에서 비롯되는 각종 스트레스와 환경적 요인으로 30대(23.1%), 20대(20.8%) 등의 젊은 층에서 탈모 환자가 늘고 있다.

탈모는 생체의 자연적인 현상이다. 모발에는 주기가 있어 오래된 머리카락부터 순서대로 빠지게 된다. 건강상태와 모발의 오염 상태 등을 생각하면 개인차는 있지만 하루 탈모량은 약 80~100개 정도다. 하지만 점차 빠지는 머리카락 수가 늘어난다면 전문의 상담 후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탈모는 유전, 호르몬, 혈액순환, 스트레스 등의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데, 탈모환자들은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와 자신감 상실을 경험한다. 탈모는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먹는 약이나 주사요법, 모발이식 등 여러 방법이 있지만 최근 주목받고 있는 것은 ‘줄기세포 탈모 예방 시술’이다.

재생의학을 대표하는 줄기세포 치료는 탈모에도 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모발이 자라는 ‘모낭의 재생’을 통해 근본 원인을 해결하기 때문에, 탈모 예방 시술에 사용되는 줄기세포는 비수술치료 중에서도 뛰어나다.

자가줄기세포 시술은 본인의 줄기세포를 탈모 부위의 모근에 주사하는 방식으로, 두피의 혈액순환을 개선하며 모낭세포의 손실을 억제하고 증식을 유도해 탈모의 진행을 늦출 수 있다.

셀피아의원 의료진은 “줄기세포는 산소와 영양 공급이 원활하지 못했던 모근에 모세혈관을 다시 연결해 얇아진 머리카락은 굵고 힘있게, 모낭세포의 증식과 모발의 성장촉진, 모세혈관 신생,효과로 모발의 개수증가, 모발의 굵기가 굵어지는 효과로 탈모증상을 개선시킨다”고 설명했다.

당일 바로 시술이 가능한 ‘셀피아 탈모 개선 프로그램’은 배양 없이 분리 농축된 자신의 줄기세포를 탈모 부위에 주사해 두피의 노화 및 항산화를 방지하고, 진피층 내에 콜라겐 성분 활성화를 도와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강화시켜준다..

1:1 맞춤 상담을 통해 종합혈액검사 후 혈액이나 골수혈액을 채취, 세포 분리 후 농축해 줄기세포를 주입하게 되면 세포가 성장하게 되고, 모낭 재생이 완료된다. 셀피아의원은 국내외에서 안전성과 효과를 인정받은 허가된 줄기세포와 시술 방법으로만 시술한다. 따라서 수술 후 생길 수 있는 부작용 때문에 고민하는 탈모환자라면, 부작용 없이 생착률을 높여주는 줄기세포 시술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셀피아 의료진은 “줄기세포 탈모 개선 프로그램은 한번 시술로도 모낭재생 및 모발의 영양과 산소공급을 원활하게 도와 만족도가 높다”며 “탈모 예방은 물론 탈모 초기부터 중증까지 두루 적용할 수 있으며, 충분한 발모효과로 모발이식 수술에 버금가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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